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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제2차 조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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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개최 제2차 조찬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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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협의회(회장 김평수)는 지난 11월 8일 오전7시 기술협회 회의실에서 제2차 단체장협의회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회원단체장과 자문위원, 위원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근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7가지의 현안을 의안으로 상정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평수 회장은 의제토론에 앞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되었던 협의회 정관검토의 필요성에 대해

 “업계의 각 분야별 개별토의 후 취합하여 단체장 검토를 거쳐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사와 조찬간담회 개최키로 결정

첫째 의제로 상정된 파이낸셜뉴스사와 귀금속관련단체장협의회와의 조찬간담회 건은 단체장협의회 측에서 주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 건은 파이낸셜뉴스가 내년도 골드컨퍼런스를 준비하려면 지난 10월 2006서울국제골드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앞서 개최한바 있는 

귀금속업계와의 조찬간담회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파이낸셜뉴스사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연말 송년회 통합 논의는 내년으로 미뤄져 연말이면 송년회 시즌이 다가온다. 

송구영신의 뜻을 담은 송년회 자체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귀금속 보석업계에 크고 작은 단체가 많다보니 송년모임도 많아진다. 

단체장협의회가 지나치게 많은 업계의 송년모임을 간소화하자는 취지에서 ‘송년회 통합’을 의제로 상정했으나 

이미 송년모임이 결정된 단체도 있기 때문에 논의 싯점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올해는 각단체의 자율에 맡기고 내년에는 연초에 미리 논의하여 통합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단체장협의회 사무실, 이재호 위원장이 지원키로

김평수 회장은 자문위원 자격으로 제4대 단체장협의회 회장이 되었기 때문에 단체사무실이나 사무국이 없었다. 

이에 따라 발전추진위원회 이재호 위원장이 단체장협의회 사무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단체장협의회의 기금이 조성돼 있다면 

그 기금으로 협의회사무실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현재 상황이 여의치 못한 만큼 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단체장협의회 사무실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회원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제4대 신임회장 이취임식 건에 대해 전임 정성정 회장은 “이취임식은 직전 회장이 준비하는 것 보다 모든 것을 

신임회장의 뜻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혀 신임회장단에 일임했다.


납세자위원회 결의대회 후속대책 논의

납세자위원회의 결의대회 결산보고 및 후속대책 논의에서 우정선 위원장은 “결의대회 이후 연대서명과 설문조사, 

사례취합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고 후속 대책으로 11월중 탄원서 작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세무관련 홍보책자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결산보고는 다음 회의로 넘겼다.

 우 위원장은 특히 “은행거래가 아닌 현금거래의 경우 세무당국이 소명을 받아들이지 않아 

생업을 포기할 안타까운 처지에 있는 사업자가 많아 걱정이 크다. 

그러나 결의대회 이후 후속 노력에 따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성정 회장은 “판매업중앙회에서도 이와 관련해 국세청과 서울지방청에 2차례의 진정서를 냈다”고 말하고 

세무당국은 소명자료를 인정해 달라. 그리고 더 이상의 추징이 없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한 단체장협의회가 김평수 신임 회장단으로 재편되기는 했지만 

이 문제는 업계 전체의 문제이므로 단체장협의회 차원에서 탄원서 제출, 서울지방청과 국세청에 면담요청,

 방문 등 빠른 후속조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평수 회장은 “이 문제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단체장협의회가 함부로 처신할 사안이 아니다.

 업계의 의견을 모아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단체장협의회가 어떤 일을 추진해 나가고 의사결정을 해 나가려면 해당 사안에 대해 사전에 정확하게 알고 

또 철저히 분석하여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납세자위원회가 단체장협의회에 신속히 보고하여 충분한 사전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신속 정확한 보고체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PD수첩 방송문제,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PD수첩 방송과 관련한 향후 업계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난상토론에 가까운 격론이 벌어졌다. 

방송사의 의도된 기획에 문제를 지적하는가 하면 방송에 출연했던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업계가 자성해야 한다는 반성의 목소리와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즉 우리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규정과 같은 보석거래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놓고 

업계가 스스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기선 귀금속보석공정화 위원장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공정위가 위원회를 소집해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감정사협회 이상언 회장은 “감정사협회는 과거 ‘뚱뚱한 다이아몬드 방송문제’에 대해 대응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문제도 감정사협회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단체장협의회가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시간관계상 ‘이사회 구성’과 ‘연합회 구성의 필요성 논의’와 함께 11월 정례회의로 넘겨졌다.


‘조찬간담회’ 새로운 회의문화로 정착되나?

‘조찬간담회’가 단체장협의회의 새로운 회의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신임 김평수 회장은 “앞으로 단체장협의회 임시회의나 긴급회의는 주로 조찬회 형식으로 치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찬회의는 회사의 근무시간을 피해 보통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아침식사를 겸하여 진행된다.

 단체장협의회가 그동안 오후 시간이나 퇴근 후에 회의를 진행해 오던 것과 비교하면 새로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조찬회의는 새벽시간에 일어나 회의에 참석해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점과 

아침의 맑은 정신으로 토론을 하기 때문에 회의 집중력이 좋고 

생산성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회의라고 입을 모은다. 

사실 정부기관이나 언론, 금융, 종교,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찬회는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회의방식이다.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조찬회가 앞으로 업계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 및 기사 : 주얼리신문 (http://www.koju.co.kr/home/main.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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